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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폭염에도 한강 다리를 걷는 사람들…“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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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4-08-07 조회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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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한강 다리를 걷는 사람들…“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2024-08-06 경향신문 전지현 기자 섭씨 35도가 넘는 찜통더위로 뜨거웠던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위로 자동차 매연이 섞인 후끈한 바람이 불었다. 다리 위를 걷던 김봉수씨 얼굴엔 굵은 땀방울이 가득했다. 다리를 3분의 1쯤 지났을 때 그의 발걸음이 멈췄다. 난간에 ‘SOS 생명의전화’가 설치된 곳이었다. 가방에서 소독용 알코올과 마른 행주를 꺼냈다. 가로 30㎝, 세로 40㎝ 크기의 전화 부스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닦았다. “보기에 깨끗해야 수화기를 들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요?” CLICK ▶ 기사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