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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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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명의전화 | 작성일2023-12-07 조회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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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개최 지난 11월 3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제43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이하, 후원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삶의 위기와 곤경에 처한 이웃들의 손을 잡아 온지, 47년이 된 생명의전화는 2023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 상담원, 후원자, 관계자 모든 분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후원의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계절에 생명의전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며,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좌)사회자 정애리 홍보대사 (우) 강용규 이사장 이번 후원의 밤에서는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 생명의전화’라는 모태 슬로건을 주제로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생명의전화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정애리 홍보대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30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 가운데, 강용규 이사장의 테이블스피치, 생명사랑봉사상 시상, 생명의전화이야기(하상훈 원장의 사업성과보고, 김하영 홍보대사가 전하는 유족의 편지), 만찬, 박지헌 홍보대사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좌)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서울경제인협회 (우) 오세완 감사 생명사랑 봉사상은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동참해 온,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와 서울경제인협회가 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상은 오랜기간 생명의전화 발전에 기여해 오신 오세완 감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생명의전화이야기 (좌) 하상훈 원장 (우) 김하영 홍보대사
▲공연 박지헌 홍보대사 생명의전화는 가까운 곳에서 우리 사회의 ‘정신적 119’로서 24시간 365일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보살피는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 ‘생명의전화’ |